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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게스트 장도연 관심은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의 열애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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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게스트 장도연 관심은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의 열애로 집중


'도시어부'에서 가수겸 방송인 마이크로닷이 배우 홍수현과의 열애를 언급했습니다. 


8월2일 밤 방송된 종편채널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초대손님 등장했는데요. 


이날 '도시어부'는 마닷(마이크로닷)과 홍수현과의 열애 이야기로 시작부터 뜨거웠습니다. 이덕화와 이경규는 마닷이 등장하기 전부터 홍수현과의 열애를 축하했습니다. 특히 이경규는 "하라는 방송은 안 하고"라며 우스갯소리를 내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이덕화와 이경규는 마이크로닷이 열애 소식을 언급하면 혹시나 민망해할까봐 "오면 아예 얘기를 꺼내지 말자" 며 대선배답게 마이크로닷을 배려하며 마닷이 등장하자마자 전혀 다른 이야기들을 꺼냈습니다.  


그러나 곧 이덕화와 이경규의 배려는 오래가지 못하고 간접적으로 마닷과 홍수현과의 열애를 언급했는데요. 이경규는 계속 "뭐 좋은 일이 있는 모양이다~?"라며 마닷에게 능청스럽게 말을 건넸고, 마닷을 당황케 했습니다.  


낚시를 하는 동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홍수현이라고 직접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마닷의 열애를 내심 뿌듯하게 생각하는 두 선배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이덕화가 "마닷 열심히 하냐? 어디 있냐?" 며 마닷을 찾자, 이에 화답하듯 이경규는 "한 마리 잡고 문자 보내는 것 같더라"라고 웃으며 답했습니다. 그러자 이덕화는 "고기 잡았다고 보여주고 싶을 것" 이라면서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마이크로닷도 연인인 홍수현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말은 안꺼냈지만, 열애를 떠올릴 수 있는 말들을 넌지시 늘어놨습니다. 마이크로닷은 "요즘 너무 행복하다" 면서 므흣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사랑해 민어!!" 라고 크게 외치면서 제작진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게스트인 장도연은 잠을 잘 못 잔다는 마닷에게 "밤새 누구랑 통화했냐"며 장난을 치자, 마닷은 "유치하게 그런 짓 안 한다" 고 쿨하게 답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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