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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고구마 효능과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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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감자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식사대용으로도 많이 먹는 든든한 먹거리입니다. 어렸을때도 나이가 들어서도 다이어트를 할때에도 운동을 할때도 많이 먹는데요. 고구마의 원산지는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지역이나 따뜻한 온대지역과 뜨거운 열대지역인 아메리카 대륙의 뜨거운 열대지역이나 미국 남부와 태평양 온대지역의 따뜻한 섬이나 아시아 일대에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뿌리는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쪽의 색깔은 흰색과 노란빛이고 연보라색과 보라색처럼 보이는것도 있습니다. 연한 황갈색이나 그 비슷한 색깔이 바깥쪽에서 갈색과 자주색을 띠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오늘은 고구마의 효능과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답답하면 고구마?? No 활용 甲 고구마!

뿌리채소인 고구마는 그 뿌리에 녹말이 아주 많이 함유되어 있고 변종된 고구마중 오렌지색을 띄는 고구마에는 카로틴 성분이 풍부합니다. 고구마를 작게 썰어서 고구마 맛탕요리를 해도 맛있고 고구마를 으깨서 잼이나 파이의 속에 넣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구마를 영조 39년부터 재배하기 시작했는데 그 당시 일본으로 갔던 사신이 고구마를 조선으로 들여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흔한 간식거리지만 옛날 서민들은 양식이 떨어지면 밥 대신 고구마로 끼니를 해결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조리하여 먹기도 하고 또는 떡에 넣거나 케이크에 넣어서 고구마떡이나 고구마케이크로 먹기도 합니다. 고구마는 여러가지 원료가 되기도 합니다 당면의 원료는 고구마의 녹말입니다. 고구마 줄기 반찬이나 고구마 잎 반찬은 식단에 올려 놓아도 좋습니다. 시골에서는 가축들에게 사료대신으로 먹이기도 합니다. 

한방 서적에 보면 고구마가 한방 약재로도 활용되는데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여 미세 혈관에 있는 노폐물을 청소해 주어 혈관을 튼튼히 해주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를 좋게 하기도 하고 음주 후의 설사를 멈추게 하고 이질이 걸렸을때 세균을 제거하는데도 좋고 아이들의 영양공급에도 좋습니다. 또한 잦은 소화불량의 치료에도 좋습니다.


칼륨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고구마는 칼륨이 들어있는 채소들 중의 하나인데 여러가지로부터 생기는 스트레스나 무력증에 좋은 음식이며 과도한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효과로 고무마에 김치를 곁들여 먹는 것은 매우 괜찮은 방법입니다.

고구마에는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변비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를 하거나 화장실에 잘 못가는 분들에게도 도움을 많이 줍니다.


고구마에는 다당류 성분이 많기 때문에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나 고혈압이나 당뇨병 그리고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조심해서 먹는 것이 좋으며 고구마에 많이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많이 섭취하게 되면 피부색이 노르스름하게 되지만 먹는 것을 중지하면 피부에 나타나는 색깔은 없어지고 독성은 없습니다.


고구마에는 몸에 좋은 성분이 많습니다.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구마에는 탄수화물 조섬유 칼슘 칼륨 인 이라고 불리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은 장과 간에서 레티놀로 전환되고 비타민C가 들어있어 피로를 예방하는 한편 칼륨 성분이 들어있는 알카리성 식품으로 적은 지방과 비타민B2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고구마에는 항산화 작용이 있어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며 풀리페놀 화합물이 하얀 진인수지배당체가 배변에 도움을 줍니다.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고구마에 항암작용을 나타내는 베타카로틴이 항산화 작용을 하며 폴리페놀은 피부미백, 여드름 제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물질인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지해줍니다.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주는 콜레스티라민이라 불리는 물질과 같은 작용을 하는 것이 있는데 식물섬유를 대표하는 고구마는 여타 식물섬유가 많은 채소나 과일중에 콜레스테롤을 가장 많이 감소시켜주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변비예방과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습니다.

고구마는 녹황색 채소나 과일에 들어있는 섬유질이 많으며 고구마를 자르면 하얗게 나오는 가루가 변비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보통 음식은 껍질을 버리지만 고구마는 버릴 것이 없으며 껍질도 효과적입니다. 구워서 먹기도 하지만 찌거나 삶아서 먹는것이 좋습니다.


흔히 답답함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는 고구마이지만 막상 알고보면 이만큼 우리몸을 시원하게 해주는것도 없을것입니다. 운동이나 다이어트 등 탄수화물을 최대한 자제하고자 할때도 많이 찾는 음식인만큼 우리가 살아가며 꼭 필요한 영양소들만 포함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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