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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뼈 골다공증에 좋은 시금치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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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과 몸이 허약한 사람들이 반드시 먹어야할 좋은 식재료 중 하나인데요. 예전에 만화에서도 주인공이 여주인공을 구하기 위해 시금치를 섭취하면 기운이 솟아나듯 우리몸에 좋은 여러가지 성분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 특히 빈혈과 뼈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죠. 그렇다면 이렇게 좋은 시금치의 여러가지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뽀빠이도 사랑한 시금치의 다양한 효능

시금치는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널리 사용되는 식재료로 비타민씨나 비타민케이 등의 비타민종류와 무기질 요소인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고 엽산도 풍부합니다. 주로 잎 부분에 분포하고 재배 시에 햇볕에 많이 노출시킬 수록 비타민 씨의 함유량이 높아집니다.


시금치는 무기질에선 동물성 식품과 비교했을 때 흡수율이 효율적이진 않지만 칼슘과 철분의 함유량이 높습니다. 하지만 옥살산이라는 성분은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신장결석이 일어날 수 있지만 일상의 섭취량 정도로는 문제가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시금치는 오래 끓이거나 삶으면 베타카로틴이 끓는 물에 배출되어 버리고 비타민씨와 엽산이 파괴됩니다. 시금치의 비타민씨는 삶은 물에 살짝 데쳤을 때에는 3퍼센트정도만 파괴가 된다고 하므로 푹 끓여 국을 만들기 보다는 살짝 데쳐 나물로 만드는 것이 비타민씨의 손실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기름과 함께 먹었을 때 흡수율이 올라가는 베타카로틴을 고려하여 올리브유에 살짝 볶는 것도 영양소 흡수면에서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시금치는 한국에는 조선시대 초기 중종 때 반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잎이 잘라진 정도와 잎사귀의 두께 및 잎의 생김새에 따라 여러 품종으로 불리는데 재래품종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들어온 품종 등 다양한 품종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시금치는 옥살산 외에 수산이라는 성분도 주의해야 하는데 두부의 칼슘과 결합하면 수산칼슘이 되므로 이것은 몸속에 흡수되지 않는 불용성이며 몸속에 축적되면 결석이 생기게 됩니다. 만약 만약 결석이 생긴 가족력이나 경험이 있는 사람은 두부와 시금치를 같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시금치의 효능은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치매 및 암 예방.

시금치 속의 영양소 중에서 DNA를 합성하는 과정에서 필수성분인 엽산이 암예방에 연관된 것으로 보입니다. 엽산이 부족하면 상처난 DNA를 복구시키는 능력이 떨어지고 암 관련 유전자 이상을 일으켜 암발병의 원이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혈청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높이며 동맥경화와 심혈관계 질환과 연관이 짙습니다. 꾸준한 엽산의 섭취는 치매 발병과 관련하여 예방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및 동맥경화 예방.

시금치와 함께 조개나 간 굴 계란 우유 등의 비타민B12가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호모시스테인 혈청 농도를 확실하게 낮추고 심혈관질환과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치매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며 대적혈구성 빈혈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변비 및 성인병 예방.

장과 위를 활동적이게 만드는 성분이 있어 냉증 위장 변비 및 거친 피부 등을 다스리는데 좋습니다.


백내장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시금치 속의 카로티노이드는 백내장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빈혈을 예방합니다.

엽산과 철분 덕에 빈혈 예방에 좋으며 시금치 뿌리에는 단백질 구리 망간 등의 조혈작용 성분이 들어 있어 가급적 붉은 빛의 뿌리 부분까지 통째로 먹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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