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AI다 뭐다 하며 달걀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이러다 달걀한판에 1만원 시대가 열리는것은 아닌지 걱정부터 드는데요.. 그만큼 달걀은 우리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식품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달걀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달걀의 효과 재대로 알아보자!
세계 어디에서나 달걀은 영양가가 높은 완전음식으로 달걀은 완벽한 개체의 세포로 이루어진 다세포로 만들어져 있으며 우리가 흔히 먹는 요리의 재료로 쓰이고 있습니다.
우리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달걀에 풍부하고 부담없이 사먹기에 좋은 가격이며 동물성 단백질 중에서 높은 양질의 공급원으로 고단백 식품입니다.
또한 달걀 노른자는 우리 몸에 없으면 안되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모든 영양소의 집합체입니다.
특히 달걀의 영양가는 모유에 못지 않을 정도로 사람이 건강을 챙기는데 있어 놀라울 정도로 영양가가 높습니다. 함황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어서 쌀이나 곡류를 주식으로 먹는 우리나라 사람에게 모자랄 수 있는 에치오닌 성분을 보충해 줄 수 있으며 난황에는 바텔린을 비롯한 생명을 합성 시키고 기본 물질이 되는 좋은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고
달걀 노른자에 포함된 지질은 사람의 에너지원으로서 높은 가치를 가지며 특히 노른자속의 지방은 우리가 먹은 음식의 소화흡수작용을 도와서 거의 98%정도의 소화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노른자속의 레시틴은 머리결을 보호 할 뿐만 아니라 간에 쌓이기 쉬운 나쁜 지방을 없애 주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고 달걀에는 콜레스톨이라는 성분을 약 210mg 정도 포함하고 있어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고지혈증이라든지 심장병 또는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주범으로 나타났으나 혈중 콜레스테롤의 3분의 2는 우리의 몸속에서 합성되는 양이므로 달걀의 흰자와 노른자를 함께 먹는다고 동맥경화의 심각성의 원인으로 볼 수 없습니다.
달걀은 인간의 두뇌활동중 화학적인 반응을 증진시겨서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의 학습능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뇌속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는 신경에 전달하는 물질인 아세틸콜린을 만들어지는 작용을 하게 되는데
달걀의 노른자는 뇌가 동작활동이라는 일과 감각활동의 일을 여러가지 도움을 줍니다. 특히 눈여겨 볼것은 어떤 일에 대한 주의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어린이들의 학습능력 향상에 효과가 있어 아이를 가진 임산부와 어린 아이들은 달걀을 거의 매일 먹는 것이 이롭습니다. 또한 달걀속에는 다른 여러가지 영양소가 많은데 비타민C는 부족한 편이므로 부족한 비타민C 채워 줄 시금치나 브로콜리 버섯 등 다양한 식품을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달걀의 효능은 또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뇌의 영양식단
인간의 뇌는 수분을 뺀 나머지 부분은 단백질 중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30%나 들어 있다고 합니다. 레시틴의 역할은 우리의 기억을 저장하고 뇌에 꼭 필요한 신경물질을 신호로 보내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영양 성분이기도 하기 때문에 자녀들의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노인들의 치매의 예방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에 도움이 됩니다.
달걀은 많은 식품들 중에서 레시틴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식품으로 실제로 뇌가 좋아하는 먹이라고 불리우는 레시틴은 알츠하이머 즉 치매치료나 증상 개선에 큰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하므로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모든 사람들이 달걀을 적당량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노화방지
우리가 즐겨 먹고 있는 달걀은 노화을 방지하고 회춘을 돕는 비타민E가 많이 있습니다. 노화의 원인이 되는 과산화지방을 억제하여 몸이 노화 되거나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노인성치매의 예방
달걀속의 난황의 콜린은 학습능력을 담당하는 뇌에 필요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에 전달하는 물질의 주요 원료로
뇌가 앓고 있는 병 중 알츠하이머라는 병을 치료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여러가지 많은 식품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달걀 노른자는 콜린이라는 성분을 가장 많이 함류하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아지게 하는 효과
달걀에는 나쁘다고 생각하는 콜레스테롤도 있고 좋다고 생각하는 레시틴도 있습니다. 여기서 레시틴이 하는 역할은 혈액속에 돌아다니는 콜레스테롤을 우리의 혈액속에서 분해하여 에너지로 바꿈으로써 우리의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아지게 해줍니다.
우리의 몸은 음식을 통하여 콜레스테롤을 전혀 섭취하지 않으면 콜레스테롤을 많이 섭취했을 때보다 우리몸은 필요양을 채우기 위해 스스로 더 많은 콜레스테놀을 생성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한 두개 정도의 달걀은 꼭 먹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흔히들 먹는 달걀이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성분과 효능을 보면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되겠네요. 완전식품에 가까운 달걀을 손쉽게 섭취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해야겠습니다.
